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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키우기,새싹세척과배수의 중요성,새싹배수,컵질제거 !

myung s 2019. 3. 26. 19:15

 

  새싹채소 키울 때 생기는 문제는 곰팡이다.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지켜주는 곳이라 곰팡이가 쉽게 생긴다. 그러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새싹채소를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귀찮더라도 자주 씻어주면 썩거나 곰팡이끼지 않는다.대나무의 그릇이라면 씨앗이 담긴 그릇을 물에잠길 정도로 푹 집어넣었다가 30~40초 정도 있다 꺼낸다

이때 발아한 껍질도 떨어져 나온다 밑부분이 구멍이 뚫린 그릇이라면 (우유곽. 페트병 은 밑부분은 송곳이나 뾰족한 것으로 구명을 몇 개 뚫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분무기 같은 것으로 혹은 작은 물줄기가 나오는 물 샤워기로 씨앗을 골고루 씻어준다.

이때 씨앗이 튕겨져 나갈 정도로 세게 하면 안 된다. 대나무 바구니나 밑에 구명이 뚫린 새싹 재배기라면 물이 저절로 빠져 배수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물을 따라 내야 한다.

새싹들을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2~3일 방치하면 금방 다 썩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헹군 물을 다 배수 시키는 것이 좋다. 고인 물은 절대 금지 이다. 수분은 씻아 속에 남겨두되, 물은 고이지 않게 해야 한다.

씻을 때 그릇을 이리저리 조금씩 흔들어 주면 된다. 그러면 씨앗 껍질이 쉽게 떨어지고 세균들도 떨어지게 된다.

**늘 냄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냄새가 나면 뭔가 썩고 있든지, 곰팡이가 피고 있는 것이다.

빛과 온도 조절 : 처음에 새싹을 뿌려서 하루 이틀 정도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올 때까지 조금 어두운 곳두는 것이 좋다. 너무 빛이 강하면 생육에 지장을 준다.

빛이 너무 강하면 생육에 지장을 준다. 빛이 너무 강해하면발아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빛을 가릴 수 있는 종이나 천을 이용해 덮어주면 된다.

하루 이틀 지나면 베란다나 거실의 실내 등으로도 자란다. 큰 식물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강한 빛은 필요하지않다 .

키우기 적당한 장소는 주방 창가 쪽이나 베란다 창가 쪽을 추천한다. 빛이 약하면 새싹이 노래지고, 빛이 강하면 초록빛이 강해진다 그러므로 빛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씨앗은 상온에서 싹을 틔운다. 그러나 새싹 싹을 틔우기 최적 온도라면 12~22도 정도 온도가 좋다. 그 이후에는 약간 높아져 25도 까지는 잘 자란다.

27~28도 정도가 되면 수확물이 눈에 뛸 정도로 줄어든다. ****통풍은 꼭시켜야 한다.

출처 :체질 따라 먹는 웰빙 새싹채소 지 은이 :허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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