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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채소 새싹 효능과 싹이 나는 기간 알아보기

새싹

 새싹 채소 는 무엇일까?

새싹은 수프라우즈 라고 해서 어린잎의 총칭 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식물의 새싹을 말하는데 브로콜리 라든가 메밀, 무순 등이 일반적으로 사랑을 받는 새싹이다.

이들은 비타민 A와 C,E 류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은 싹을 틔우고 나서 며칠동안 성장의 힘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어린 새싹은 땅에서 싹을 틔우고 나오기 까지 대단한 성장력을 갖고 있어 식물의 씨앗은 모든 성장의 운동력을 숨겨놓은 보고 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새싹이 생명 유지에 필요 한 모든 영양소를 농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싹으로 움틀때는 완전히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들이 3~4 배까지 함유되어 있다.

이때문에 최근 유럽과 일본 대만 등에서는 새싹채소의 진가를 알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이 새싹을 재배하고 있다.

새싹 채소의 영양

식물은 태양 에너지를 광합성을 통해 화학 에너지로 바꾸고 이를 종자 즉 씨앗의 형태로 저장한다. 따라서 씨앗은 인류와 가축에게는 효과적인 에너지      공급처가된다.

씨앗은 유전자 기억을 다음 세대로 이전하며 그 정보를 간직하고 있어 세대 증식을 가능케한다. 새싹은 겨울과 같은 혹독한 환경이나 물이 없는 곳에서도 한동안 버텨낸다.

단단한 껍질은 그런 조건들을 견뎌 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게다가 앞세대의 식물 바이러스 같은 유전하지 않아도 될 나쁜 정보는 거의 이전하지 않는다.

씨앗에는 생명의 기적이 숨어 있다. 새싹의 기적은 처음 흙속에서 싹을 밀어 올리는 힘속에 있다. 이힘은 씨에서 나오는 것으로 단백질을 만들어 제공 하는 근원이다. 비타민, 효소, 필수지방산, 미네랄 등을 저장하고 있어 식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적시에 영양 공급을 해준다.

새싹키우기

단독재배 : 단독재배는 본인의 입맛에  따라 키우는 것이 좋다. 초보라면 우리가 흔히 먹어본 채소류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입에 안맞는 채소나 곡류를 새싹으로 키웠다가 먹지 못하고 버린다면 다시 도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익숙한 양상추, 배추, 무싹 , 메밀싹 등 을 주로 키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양상추나 배추는 우리가 자주 먹는 채소들이라서 무리가 없고 새싹의 맛 또한 너무 자극적 이지 않고 향기로워 초보에게 좋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새싹은 약간 매운맛 이나 쓴맛이 난다. 생식으로 먹는 것보다는 샐러드 또는 비빔밥 등 새싹을 요리해서 먹는다.

혼합재배 : 어떤 새싹이든지 싹 을 틔우는데 24시간 이 지난 2~3 일 에서 늦어도 4~5일 정도면 된다.

혼합새싹 키우기는 한 용기에 구역을 나눠 3~4 가지 정도 키우는데 향이 비슷한 것들과  성장속도가 비슷한 것들을 모아 키우는 것이 좋다.

수확 기간변 분류 

이 조건은 여름과 겨울에서 하루 이틀 정도 차이가 난다.  새싹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처음 성장 기간을 표시 한 것이므로 그로부터 수확을 해도 좋다. 

성장을 정지시키려면 냉자고에 넣어 놔야한다. 또 유리병이나 새싹 채소 키우기용 바구니 또는 용기에 따라 성장 기간에 차이가 있고  씨앗의 품종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한다.

이표는 참조만 하는 것으로 권하지만 실제 재배 시에는 조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표는 참고 용도로 사용하기를 바란다.


밀 : 2~3일  맛은 달지만 먹기가 어여움이 있다. 혈액정화, 배설과 배뇨에 도움을 준다.

보리 : 3~4일  쌉싸름맛과 단맛, 상쾌한 맛이 난다.  바이러스감염과 암 예방, 노화방지 에 효능이 있다.

대두 ( 팥, 붉은콩등) : 3~4일 혈액 정화, 배설과 배뇨에 도움을 준다.

붉은 콩 : 3~4 일 작은 콩은 생식이 가능하다. 위와 장의 소화촉진을 해주는 효능이 있다.

완두콩 : 3~4일 익혀서 먹어야 좋다.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렌즈 콩 : 3~4 일 익혀서 먹어야 좋다. 혈당과 심장질환에 도움을 준다.

무 : 5~6일  맵고 톡쏘는 맛이 난다. 체내 열제거, 부기감소 , 페활동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전무: 5~6 일 맵고 톡쏘는 맛이 난다. 소염, 소화력강화, 냉증, 신경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순무 : 5~6일  매운 맛이 난다. 간염,황달에 좋고 해독,소염작용에 강한 효능이 있다.

겨자 : 5~6 강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난다. 카트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어독을 풀어준다.

배추 : 5~6 일 구수한 향기가 나고 시원한맛 . 변비제거와 위장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적 양배추 : 5~6일 배추보다 약간 단맛이 난다. 노화방지,수은중독방지, 간 기능회복에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 : 6~7일  아삭아삭 거리고 생식으로 먹을때는 약간 맵다. 항암 기능에 탁월한 효능과 효과가 있다.

알파파 : 6~7일  순한 맛이다. 배변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

크레스 : 6~7 일 순한 맛이다. 간기능 회복, 피 정혈, 피부에 좋은 효능이 있다.

다채, 설채 : 6~7 일 순한 맛이다. 야맹증예방에 좋다.

메밀싹  :8~10 일  달고 향긋한 맛이 난다. 혈관 질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해바라기 : 8~10일 고소한 맛이 난다. 칼슘 성분으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근육조직에 유익하다.마늘싹  : 14일  맵고 강한 맛이 난다. 감기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