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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무좀,습진, 아토피 등 항균작용이 뛰어난 쇠비름 효능

우리나라 어느 곳에 나 자라는 1년생 잡초 같은데 잡초가 아닌 쇠비름 농촌에서는

농사짓는데 뽑아도 비만 내리면 다시살아나는 귀찮은 풀이지만 이 쇠비름에게는 피부병에

좋은 효과가 있고 오메가 3가 많이 함유 되어있다.

쇠비름

봄에 난 어린순과 잎은 나물이나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쇠비름 전초는 생약으로 쓰며 

피부 영양제를 만들에 들어가기도 한다.

항균작용이 뛰어나 습진, 무좀, 접촉성 피부염, 부스럼 등에 좋고 보습과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쇠비름 진액을 만들어 무좀에 직접 발라도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쇠비름 잎과 줄기에는 신경 전달 물질 베타 시아닌 성분은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며 인지 능력을 향상

시켜 치매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해열과 지혈 효과가 있어 이질, 종기, 습진, 자궁출혈에 사용되기도 하고 항균작용과 이뇨작용이 뛰어나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E 등 항산화 성분이 혈액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 등 혈관성 질환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쇠비름의 항균 작용으로 관절 내 염증을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는 관절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쇠비름을 꾸준히 먹으면 장수한다 해서 장수 채라고도 한다.

쇠비름 부작용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한다.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을 하므로 임산부는 피한다.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환자는 피한다.

쇠비름에는 수은이 들어있는데 쇠비름을 데쳐서 말리면 수은이 배출된다고 한다.

하지만 생으로 쇠비름을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말린 쇠비름, 쇠비름 환 등  파는 곳 사진 클릭

씨앗이 맺은 쇠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