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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새싹 곰팡이 없이 깨끗하게 키우기 건강에 좋은 보리 싹 효능 알아보고 키워 먹기

보리는 성질이 차서 양 체질 ( 소양인 , 태양인) 이 적합하다. 보리속에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잘 안되고 먹기가 껄끄러워서 지금은

납작 보리로 만들거나 보리알의 홈을 따라 쪼갠 다음 도정해서 쌀 모양의 할맥 ( 할맥 : 보리를 세로로 이등분한뒤 쌀처럼 다듬어 정제)으로 만들어 먹는다.

정맥은 ( 정맥: 보리를 찧어서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함 '보리쌀' 로 순환 ) 약 10%의 단백질을 함유 하고 있으며

정맥은 비타민 B1 을 함유하고 있어 백미와 섞어서 먹으면 영양상 매우 좋다.

옛날 부터 각기병( 각기병: 신체내에 비타민 B1 (티아민) 의 부족으로 발생되는 비타민 결핍증) 예방에 보리밥을 권장 했다.

보리는 음인 ( 태음인, 소음인) 에게는 위 속에 가스가 차고 소화가 안되는 음식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대맥 발아 ( 씨앗에서 싹을틔움)

일명 보리싹 보리싹을 새싹 재배해서 먹으면 입속에서의 껄끄러움이나 소화 문제 가스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제거 할 수 있다.

보리싹은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향이 좋고 소화가 잘 되어 일본에서는 건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요즘은 분말로 판매 하는 곳이 많이 생겨났다. 보리싹은 새싹 채소는 아니고 새싹 곡류라고 하지만 효능이나 효과는 새싹채소와 거의 다르지 않고 맛이나 향도 좋다.

보리싹은 보통 서늘한 기온에서 15℃ 정도의 서늘한 상온에서 싹을 틔워 자란다. 새싹은 보리가 성장했을 때 처럼 까칠까칠 하지 않기 때문에 식용으로 부족함이 없다.

보리싹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상용화가 되어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일본에서는 식용작물 가운데 인기 품목중의 하나이다.

보리싹에는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 물질이 풍부하고 질병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골고루 들어 있기때문이다.

보리싹과 보리청즙 ( 청즙 : 각종야채를 동결 가공시킨 일본의 제3세대 녹즙) 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한다.

보리새싹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칼륨과 우유의 11배가 넘는 칼슘이 들어있다고 한다.

보리새싹으로 만든 청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성장을 돕고 면역력 기능을 강화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보리새싹은 천연 식품이므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단독으로 먹는 경우와 비교해 보더라도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보리새싹에 들어 있는 식물섬유는 놀랄 만한 기능을 갖고 있는데 바로 '억제와조절' 기능이다. 억제와 조절이란 칼로리 과잉 섭취를 억제한다. 식욕도 컨트롤 해주고 장을 깨끗하게 해주며 장운동을 정비 해준다.

배변을 부드럽게 하므로 몸을 가뿐하게 하고 장내에 존재하는 좋은 세균들을 강하게 해준다. 또 혈압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중성 지방을 감소시켜 혈당치 상승을 억제 해준다.

발암물질과 유해 물질을 몸밖으로 배출 시키며 노화를 막고 피부도 깨끗하게 해준다. 이런 역할들로 인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보리새싹의 장점이다.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유방암, 피부트러블, 동맥경화, 비만, 변비, 자궁암 등의 질병 예방에 큰도움을 준다. 

※ 보리는 성질이 찬 성질이므로 양체질에게만 해당되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은 효과를 보기힘들다.

보리새싹은 생각만큼 먹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밀새싹 보다는 훨씬 낫다고 한다. 보리새싹은 맛이 쓰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청즙을 내어 마신다. 

보리싹은 즙을 내어 바로 마시지 않으면 영양소가 파괴 되므로. 즙을 낸후에는 가능한 빨리 마셔야 한다.

요즘 시중에는 보리싹을 가루로 만든 제품도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안먹는 것보다는 먹는 쪽이 훨씬 좋은것은 확실하다.

출처 :체질 따라 먹는 웰빙 새싹채소 지은이 : 허 봉수

보리싹 키우기 : 재배기간 7~8일  적정 온도 25 ℃

준비 : 유리용기또는 우유곽 이나 폐트병밑에 구멍을 뚫어 사용 해도 무관하다. 거즈, 보리씨앗

▶ 보리씨앗을 4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 불린 씨앗을 필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발아시킨다.

※ 보리, 밀, 현미, 귀리등 곡류 새싹 씨앗은 냉장고 에 하루 정도 넣어 두면 발아율이 높아진다.

▶ 거즈를 용기에 맞게 잘라 재배 용기에 넣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다음 그 위에 준비한 보리씨앗을 골고루 뿌려리고 종이나 천으로 덮어준다.

▶ 파종후 2일 정도 지나면 하얀색의 뿌리가 생기면서 파릇한 싹이나오고 6 일 정도 되면 5~6cm 정도의 보리 싹이 자라난다.  

※ 새싹을 키우다 보면 2~3일 쯤에 새싹에서 하얀색의 곰팡이처럼 보이는 것이 생겨난다. 대부분은 뿌리가 생겨나는 것이지만 곰팡이 일경우에는 색깔이 회색에 가깝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곰팡이는 그 수가 늘어나고 뿌리의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없진다.

고혈압에 좋은 멜론, 연근,  보리싹 주스 

멜론에는 칼륨이 매우 풍부하다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과 작용해서 염분을 배출 시켜 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연근의 주요성분으로는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티로신이 함유되어 있어 레시틴,펙딘도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보리싹과 함께 먹을 경우 그 효과를 더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만들기 재료 : 멜론 200g, 연근 50g,  보리싹 15g, 생수 100ml , 꿀 1작은술

▶ 멜론은 껍질을 벗기고 연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용한다.

▶ 보리 싹은 뿌리 근처에서 싹을 잘라 준비하고 모든 재료를 함께 넣어 믹서에 갈아준다. 

※ 보리싹을 주스에 사용할 경우에는 너무 오래 키우지 않는다 오래 키우면 뻣뻣해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수확시기인 7~8일 보다 먼저 4~5일 정도 에 수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당뇨에 좋은 참마, 무, 보리싹 주스

참마에는 비타민 B군이나 콜린, 사포닌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력 회복이나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당뇨에 좋다.

무에는 비타민 C나 철,식이섬유 등이 함유 되어있어 당뇨와 빈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보리싹에는 비타민 B, 철분, 엽산이 함유 되어있다.

만들기 재료 : 참마 50g, 무 50g, 보리싹 15g, 꿀1큰술, 생수 100ml

▶ 참마와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르고 보리싹은 끝부분에서 잘라 준비한 재료 모두 넣고 믹서 에간다.

출처 :내손으로 길러먹는 새싹채소 지은이 : 윤 덕기


괴산 김종태 농부 자연농푸드 보리새싹분말 130g

11,120원

 

 


 

 

출처 : 체질따라 먹는 웰빙 새싹채소 지은이 : 허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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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담임 목사 : 김 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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