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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에 좋은 음식 아이들의 야뇨증 대부분의 아이들은 3~4세가 되면 낮에 대소변을 가리게 되고 늦어도 만 5세가 되면 밤에 대소변을 가린다. 하지만 차이는 있을 수도 있다. 너무 걱정 할 것은 없지만 야뇨증을 너무 오래 두면 더 악화 될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방광의 크기가 작아서 밤에 만들어지는 소변을 방광에 다 보관하기 어려운 것도 야뇨증의 원인이 된다. 밤에 계속 이틀이상 이불에 소변을 지리면 기질 적인 경우가 많다. 요로감염,소아당뇨, 신장 및 방광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심리적 스트레스 갑자기 동생이 생겼거나 이사를 했거나 유치원에 들어갔거나 야단을 심하게 맞은 후 또는 신나게 놀았을때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야뇨증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야뇨증은 그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야뇨증이 있는.. 더보기
표고버섯의 효능과 표고버섯 닮은 독버섯 화경 버섯 표고는 봄부터 가을 2회 걸쳐 참나무, 졸참나무등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하는 부후성 버섯으로 갓지름은 4~10cm 정도 이다. 표고버섯갓은 처음에 반구처럼 형성되지만 점차 펴지며 편평 해진다. 표고버섯 갓의 표면은 다갈색이요 흑갈색의 가는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때로는 더져서 흰살이 보이기도 한다. 표고버섯 갓의 가장 자리는 어렸을 때 안쪽으로 감기고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의 피막으로 덮여 있다가 터지며 갓가장자리와 버섯대에 떨어져 붙는다. 버섯대에 붙는 것은 불완전한 버섯대 고리가 되고 주름살은 흰색이며 촘촘 하다. 표면은 위쪽이 흰색, 아래 쪽이 갈색이고 섬유처럼 질긴 편이다. 표고버섯은 두륜산, 방태산, 발왕산,오대산, 지리산,한라산, 속리산,기여산,내장산, 소백산 등지에서.. 더보기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우리주변을 보면 관절염 환자는 의외로 많다. 남자는 2명중 1명 , 여자는 4명중 1명이 관절염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안심할 수가 없다. 흔히 말하는 관절염 4대 증상이라고 하는 발열, 발적, 부종, 통증 이 주 증상이다. 그러므로 관절의 환부가 붓고 열이 나고 성이나서 아프다. 때로는 관절 변형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 딱딱 해지고 관절 주위의 건조감이 느껴진다. 활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져 밤에는 더욱 아프다. 관절염은 체중을 지탱해 주는 관절에 많이 나타난다. 활막성 (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이 말랑말랑 하고 촉촉한 느낌을 갖게 되며 움직이면 오히려 덜 아프고 (초기에 한함) 아침에 심하고, 체중을 지탱해주는 관절보다 말총의 관절에 좌우 대칭으로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메밀 싹 효능,밀 싹 효능 ,메밀 싹 키우기 메밀싹 메밀은 교맥이라고도 부른다. 메밀의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양인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비,위,폐,대장 에 좋은 작물이다. 기를 보호 해주고 위를 튼튼 하게 해준다. 메밀이 위를 흝어 낸다고 하는 말은 음인 이 섭취 했을때 나타나는 증사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적용 되는 것은 아니다. 곽란 ( 토하고 머리가 띵한 증상 ) 에 유익하고 장과 위에 적체 (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체한 상태로 있음) 가 있을때 좋다. 이질,종기, 만성 설사 에도 쓰인다. 민간 요법에서는 메밀을 고혈압 치료와 간염 치료에 썼는데 싹이 틀 때 루틴이라는 성분이 증가하면서 그 성분이 혈압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메밀 묵으로 만들어 먹으면 동맥경화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더보기
채소 새싹 효능과 싹이 나는 기간 알아보기 새싹 채소 는 무엇일까? 새싹은 수프라우즈 라고 해서 어린잎의 총칭 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식물의 새싹을 말하는데 브로콜리 라든가 메밀, 무순 등이 일반적으로 사랑을 받는 새싹이다. 이들은 비타민 A와 C,E 류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은 싹을 틔우고 나서 며칠동안 성장의 힘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어린 새싹은 땅에서 싹을 틔우고 나오기 까지 대단한 성장력을 갖고 있어 식물의 씨앗은 모든 성장의 운동력을 숨겨놓은 보고 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새싹이 생명 유지에 필요 한 모든 영양소를 농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싹으로 움틀때는 완전히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들이 3~4 배까지 함유되어 있다. 이때문에 최근 유럽과 일본 대만 등에서는 .. 더보기
기침에 좋은 연근, 오래된 기침에 좋은 차 종류 잦은 기침에 효과가 좋은 것은 연근이다. 한방에서 폐는 가스를 교환 ( 산소를 들이마시고 탄소를 내보내는 기능) 하는 기관 및 조직을 말한다. 폐가 약한 사람은 대부분 감기에 걸리기 쉽고 코나 목 점막이 약하여 기침이나 가래로 고 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여기에는 흰색 식품이 기관지 염증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흰색 식품중에 가장 손꼽는 것이 연근이다. 연근 즙을 마시면 체액을 증가시켜 입이 마르지 않으며 위장 기관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연근 즙은 기침이 멈추지 않을 때나 목이 많이 아플 때 자주 마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래가 지속될 때 방금 짠 연근즙 한잔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연근즙 만들기 ▶ 연근 300g 을 물로 잘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강판에 갈고.. 더보기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 물냉이 가래삭이는 비파 씨앗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주는 물냉이 물냉이는 중부 유럽 지방이 원산지로 목 근육을 이완시키는 작용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유명하다. 물냉이 잎사귀와 분말을 먹고 천식과 기침을 치료됐다는 임상 결과 가 나와 있다. 실제로 브라질에서는 물냉이가 들어가 있는 기침 시럽 약이 판매되고 있고 중국에서는 '서양채간' 이라는 이름으로 기침약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가라 앉히기 위해서 물냉이를 활용하는 민간 요법이 있다. 물냉이의 매운맛 성분에는 목염증을 가라 앉히고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기도로 확장하는 기능이 있다. 목이나 기관에 붙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목이 아프거나 할 때 집에서 간단하게 물냉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더보기
차가버섯효능,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은 솔체니친의 소설 (암병동) 은 자신이 말기라고 진단 받았던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로 이소설이 나온 이후에 차가버섯이 알려지게 되었다. 차가버섯은 타이가 기후대의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자작나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긴다. 자작나무의 몸속에 서 10년 정도 성장한 후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나오는데 성장한 버섯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검으며 많은 균열을 가지고 있다. 속부분은 노란색을 띄며 단단하고 옅은 노란색의 엽맥이 있다. 차가버섯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종류로서 성장하므로 버섯의 몸에 버섯균사가 없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번식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있다. 러시아 병원에서는 암치료를 위해 공식적으로 처방되는 약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연구를 진행중.. 더보기